RyuMa Space
RyuMa Space는 개인 블로그를 처음부터 직접 만들고 굴리면서 막힌 자리를 적어두는 곳입니다.
템플릿을 받아 Cloudflare에 올리는 데서 시작해서, 집에 있는 NAS에 댓글 서버를 띄우고, 예약 발행을 붙이고, 접근성과 페이지 무게를 재봤습니다. 잘 된 이야기보다 안 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에러 메시지에서 원인까지 좁혀간 순서와, 끝내 못 밝히고 돌아간 것까지 그대로 남깁니다.
코드와 설정값은 제가 실제로 돌려본 버전 기준이고, 숫자는 직접 잰 값입니다. 틀린 게 확인되면 글을 고치고 고쳤다고 적습니다. 누가 쓰는지는 About에 적어뒀습니다.
시리즈로 읽기
순서가 있는 글은 묶어뒀습니다. 1편부터 읽으면 앞 글의 설명을 건너뛰지 않아도 됩니다.
블로그를 직접 만들며
영어권 템플릿 하나 받아서 지금 이 모양이 되기까지. 배포가 터진 날, 한글이 깨진 날, 에디터가 글을 고쳐놓은 날, 접근성 검사에 206곳이 걸린 날을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정적 블로그에 댓글 붙이기
서버가 없는 블로그에 댓글을 달려고 집에 있는 NAS에 댓글 서버를 띄웠습니다. 도구를 고르는 데서 시작해서 컨테이너가 계속 죽고, 쿠키가 로그인을 막고, 관리자 화면이 없다는 걸 알기까지.
막혔을 때 어디를 보나
검색해도 답이 안 나올 때 실제로 어디를 열었는지. 한 번은 남이 만든 코드의 소스였고, 한 번은 제가 쓴 코드였습니다.
최근 글
전체 22편 보기 →- 애드센스에서 떨어졌습니다. 홈 화면 글자가 147자였습니다"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로 부적격. 글부터 의심하다가 페이지마다 글자 수를 세어봤더니, 심사자가 처음 여는 홈이 사이트에서 거의 제일 얇은 페이지였습니다.
- 블로그를 직접 만들며제 블로그에서 제일 무거운 건 글이 아니라 그림이었습니다페이지 하나를 여는 데 뭐가 내려오는지 전부 세어봤습니다. 전송량의 82~91%가 이미지였고, 폰트 45KB를 줄여보려다 두 번 실패했습니다.
- 블로그를 직접 만들며접근성 검사에서 206개가 걸렸는데 원인은 넷이었습니다스무 편 가까이 쓰는 동안 한 번도 안 돌려봤습니다. 돌려보니 규칙은 딱 한 종류 걸렸고, 그 한 종류가 206곳에서 나왔습니다.
- 제목 열여덟 개를 늘어놓고 세어봤습니다규칙을 정하고 쓴 게 아닌데 세어보니 규칙이 있었습니다. '방법'도 '총정리'도 한 번을 안 썼더군요. 그리고 그게 약점이기도 합니다.
- 블로그를 직접 만들며글에 넣는 그림을 그림판 대신 HTML로 씁니다열일곱 편에 들어간 도식 스물몇 장을 전부 HTML과 CSS로 짜고 스크린샷으로 뽑았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그리고 그러다 겪은 것들.
- 블로그를 직접 만들며글 목록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CMS를 의심했습니다같은 칸에 날짜를 두 가지 형식으로 적고 있었습니다. 사이트는 멀쩡했고 편집 화면만 깨졌는데, 그게 문제를 더 오래 감췄습니다.
